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3'로 이름을 알린 가수 신지수가 오늘(19일) 결혼한다.
신지수 자료사진. 신지수는 19일 서울 소재 한 대학교 컨벤션센터 내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홍콩대학교(HKU) 경영학부를 졸업한 금융 전문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2년 반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신지수 인스타그램
신지수는 이날 서울 소재 한 대학교 컨벤션센터 내 웨딩홀에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린다. 예비신랑은 홍콩대학교(HKU) 경영학부를 졸업한 금융 전문가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서울과 홍콩을 오가며 2년 반 동안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앞서 신지수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그는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가수로서의 저를 잊지 않고 따뜻하게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인사를 전했다.
이어 예비신랑에 대해 "함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고 나다운 사람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이어온 2년 반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서로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며 잘 살아가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덧붙였다.
결혼을 앞두고 신지수는 지인들과 함께한 청첩장 모임 사진도 공개했다. 청첩장은 일반적인 웨딩 화보 대신 꽃을 소재로 한 그림을 중심으로 꾸며져 눈길을 끌었다.
1993년생인 신지수는 한국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했다. 당시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주목받았고 TOP7까지 진출했다.
이후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학과에 진학한 그는 2012년 로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2015년에는 첫 미니앨범 '20's Party 1'(트웬티스 파티 원)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타이틀곡은 비틀스의 곡에서 모티브를 얻은 '헤이 주드(Hey Jude)'였다.
2018년에는 싱글 '그대만 있다면'을 선보였고, 2024년에는 프로듀서 겸 작곡가 14(forteen)의 '혹시라도'에 참여했다. 현재는 음악 활동과 별개로 '베비카소(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작가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신지수 자료사진. 1993년생인 신지수는 한국예술고등학교 재학 중이던 2011년 '슈퍼스타K3'에 출연했다. 당시 아델(Adele)의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을 자신만의 색깔로 소화하며 주목받았고 TOP7까지 진출했다. 현재는 음악 활동과 별개로 '베비카소(babicasso)'라는 이름으로 미술 작가 겸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다. / 신지수 인스타그램
<다음은 12일 신지수가 SNS를 통해 밝힌 결혼 소감 전문이다>
조용히 결혼식을 준비하고 싶었는데
가수로써의 저를 잊지 않고
따뜻하게 축하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함께 있을 때
가장 따뜻하고 나다운 사람이 되어주는 사람과
홍콩과 서울을 오가며 이어온 2년 반의 연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서로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존중하며
잘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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