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평택시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야간이나 휴일에 갑자기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을 위해 이용 가능한 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처 정보를 안내했다.
명절 연휴에는 평소와 달리 운영하지 않는 약국이 많아 소화불량이나 발열, 두통 등 갑작스러운 증상으로 의약품이 필요할 경우 미리 이용 가능한 곳을 확인해 두는 것이 좋다.
특히 늦은 시간 약국을 이용해야 한다면 평택시에서 운영 중인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할 수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일반 약국의 운영시간이 끝난 이후에도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으며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로,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365일 운영된다.
현재 평택지역에서는 ▲메디칼세계로약국(중앙로 11) ▲포승종로약국(포승읍 여술로 37) ▲청북솔약국(서정역로 47) 등 3곳이 공공심야약국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야 시간에 약국을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24시간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다만 판매 대상은 해열진통제와 감기약, 소화제, 파스류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13개 품목으로 한정된다.
연휴 중 운영 중인 약국을 찾아야 할 경우에는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면 된다. 휴일지킴이약국이나 응급의료포털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에서 운영 약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보건복지부 콜센터 129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명절에는 평소보다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이 제한될 수 있어 필요한 의약품을 어디에서 구할 수 있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된다”며 “공공심야약국과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점 등 이용 가능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활용해 건강하고 안전한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