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진 기자]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추석 연휴 기간 온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명절은 소상공인의 거래가 집중되는 동시에 카드·결제 수수료 같은 고정비 부담도 함께 커지는 시기다. 이 때문에 최근 여러 지방자치단체에서도 매출 규모에 따라 카드 수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을 별도로 운영하는 등, 소상공인의 결제 수수료 부담을 낮추려는 시도가 민간과 공공 부문에서 함께 이어지고 있다.
19일 토스에 따르면 이번 지원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이며, 대상은 온라인 영세 가맹점에서 토스페이 머니나 계좌로 결제가 이뤄진 건이다. 해당 기간 발생한 수수료는 전액 면제되며, 가맹점이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적용된다. 지원된 수수료분은 10월 초 환급될 예정이다.
이 같은 지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설 연휴에도 토스는 일주일간 동일한 방식으로 온라인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다. 명절마다 반복되는 이번 지원 외에도, 토스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추기 위한 여러 상생 방안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토스 관계자는 명절에는 소상공인과 영세 가맹점의 거래가 유독 늘어나는 만큼 결제 수수료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이번 지원을 마련했다고 설명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상생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