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국립중앙박물관 행사 참여…전통문화 체험 공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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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국립중앙박물관 행사 참여…전통문화 체험 공간 운영

폴리뉴스 2026-09-18 17:05:15 신고

롯데칠성, 2026 국중박 분장놀이 포스터 [사진=롯데칠성]
롯데칠성, 2026 국중박 분장놀이 포스터 [사진=롯데칠성]

국립중앙박물관의 문화유산 행사가 열리는 공간에 음료 브랜드의 체험 부스가 마련된다. 참가자가 문화유산을 직접 표현하는 행사 특성에 맞춰 전통 문양과 분장 소재를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방식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는 '2026 국립중앙박물관 분장놀이'에 참여해 칠성사이다 관련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분장놀이는 박물관 소장 문화유산 속 인물과 유물을 참가자들이 분장으로 표현하는 행사다. 참가자가 직접 문화유산의 요소를 활용한다는 점에서 일반적인 전시 관람과는 다른 방식으로 행사가 진행된다.

롯데칠성음료는 행사장에 '국중박 분장놀이를 칠(Chil)하다'라는 이름의 공간을 마련한다. 부스 디자인에는 단청의 테두리와 나전칠기의 자개 장식 등 한국 전통문화에서 가져온 요소를 적용한다.

현장 프로그램은 참가자가 직접 참여하는 형태로 구성했다. 칠성사이다의 별 로고와 전통 문양을 소재로 만든 '문양 뒤집기 게임'을 비롯해 분장 스티커를 활용한 SNS 인증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시음도 함께 이뤄진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방문객에게 칠성사이다를 제공하고 굿즈를 증정한다. 문화유산을 소재로 한 행사 안에서 전통 문양과 분장이라는 공통 요소를 활용해 브랜드 공간을 구성한 셈이다.

이번 참여는 박물관의 문화행사와 기업의 체험 공간이 결합된 형태다. 특히 참가자가 직접 분장을 통해 문화유산을 표현하는 행사인 만큼, 부스 역시 전통 문양과 장식 요소를 활용해 행사 주제와 연결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우리 전통 문화유산을 색다른 방식으로 즐기는 국립중앙박물관 행사를 통해 칠성사이다가 지닌 한국적 가치와 브랜드 헤리티지를 친근하게 전달하고자 이번 브랜드 부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행사 당일에는 분장놀이와 함께 롯데칠성음료가 마련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문화유산을 직접 표현하는 참가자들이 전통 문양과 분장 소재를 활용한 게임과 스티커 프로그램 등을 경험하는 방식이다.

[폴리뉴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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