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교육용 단말 원격 관제 솔루션 공교육 조달시장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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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교육용 단말 원격 관제 솔루션 공교육 조달시장 도입

폴리뉴스 2026-09-18 17:01:26 신고

교사가 '갤럭시 클래스룸'의 교실 수업용 솔루션 '삼성 녹스 클래스룸'을 활용해 학생용 태블릿 화면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교사가 '갤럭시 클래스룸'의 교실 수업용 솔루션 '삼성 녹스 클래스룸'을 활용해 학생용 태블릿 화면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학교에서 사용하는 태블릿과 PC를 한곳에서 관리할 수 있는 교육용 단말 관제 솔루션을 공교육 조달시장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교육용 단말 관리 솔루션 '갤럭시 클래스룸'을 공개하고 하반기 공교육 조달 사업에 참여한다고 18일 밝혔다. 갤럭시 클래스룸은 '녹스 클래스룸'과 '녹스 컨피규어'를 결합한 솔루션이다.

갤럭시 클래스룸은 교사용 PC나 전자칠판에서 학생들이 사용하는 태블릿과 PC를 관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최대 60대의 단말 화면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앱을 원격으로 실행하거나 화면에 고정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교사가 여러 학생 단말을 한꺼번에 음소거하거나 전체 기기를 잠글 수도 있다. 원격 접속을 활용해 단말에서 발생한 오류를 확인하고 수정하는 기능도 포함됐다. 단말을 학교에 배치한 뒤 필요한 설정을 일괄 적용하는 기능도 마련했다.

'녹스 컨피규어'를 이용해 지정된 애플리케이션을 한꺼번에 설치하고 자동으로 실행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초기 설정 기능은 태블릿에 적용된다. 구글 교육 계정 연동 기능은 내년 1월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번 솔루션을 앞세워 하반기 공교육 조달 사업에 참여한다. 교육 현장에서 태블릿과 PC 등 디지털 단말 사용이 늘면서 여러 기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형태다. 보증 조건도 조정된다. 기존 무상 보증기간은 태블릿 2년, PC 1년이지만 갤럭시 클래스룸 적용 단말에는 각각 기존 기간보다 최소 1년 이상 연장된 보증 조건이 제공된다.

[폴리뉴스 최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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