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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푸조와 시트로엥 등을 보유한 자동차그룹 스텔란티스가 오는 10월 12~18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베르사유 전시장에서 열리는 ‘2026 파리모터쇼’에서 8개 브랜드의 신차와 콘셉트카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스텔란티스는 이 자리에서 모든 참가 기업 중 최대 규모의 전시관에서 콘셉트카 9종을 포함한 차량 60여 대를 전시한다. 또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등 다양한 동력계에 대응하는 기술 전략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푸조와 시트로엥이 새 콘셉트카와 프로젝트를 선보이는 것을 비롯해, DS 오토모빌의 새 하이브리드· 전기차 ‘DS N°7’가 최초 공개된다. 피아트의 새 패밀리 SUV ‘그리즐리’와 란치아의 신형 크로스오버 ‘감마’, 오펠의 ‘코르사 GSE’, 알파로메오도 전시에 참여한다.
그룹 차원의 기술 전략도 소개한다. 스텔란티스는 이 자리에서 다양한 동력계에 대응하고 신차 개발 속도를 높일 수 있는 새 모듈형 플랫폼 ‘스텔라 원(STLA One)’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토니오 필로사 최고경영자(CEO)와 에마누엘레 카펠라노 유럽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각 브랜드 기자회견에서 시장 전략을 설명한다. 엔지니어링 기술 총괄 네드 큐릭, 디자인 총괄 랄프 질, 유럽 디자인 총괄 질 비달도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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