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 스포츠동아DB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청하가 건강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돼 예정됐던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지 못한다.
경기대학교 제8대 관광문화대학 CO:RE 학생회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청하의 공연 불참 소식을 알렸다.
학생회 측은 “금일 새벽 청하 아티스트가 건강상의 문제로 응급실에 이송됐으며 현재까지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따라 금일 예정돼 있던 청하 아티스트의 공연은 부득이하게 진행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청하는 이날 경기대 축제 무대에 오를 예정이었다. 갑작스러운 불참에 학생회는 대체 아티스트 섭외에 나섰다.
학생회는 “현재 대행사 측과 대체 아티스트 섭외를 계속해서 진행하고 있다”며 오후 2시 이전까지 섭외 결과와 변경된 공연 일정을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연을 기다려 주신 학우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청하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을 바라며 원활한 축제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청하는 14일 박재범이 설립한 모어비전과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결별했다.
현재 청하의 구체적인 건강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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