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신보)이 신한금융그룹과 손잡고 혁신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지원에 앞장선다. 양 기관 역량을 결합해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 단계별 종합 지원하며, 글로벌 신흥 거점 베트남을 시작으로 협력 국가를 점진적으로 확대한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강승준)은 지난 17일 신한베트남은행 본점에서 신한금융그룹과 ‘혁신 창업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외진출에 필요한 자금과 시장 정보, 네트워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과 현지 시장 안착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유망 혁신 스타트업 발굴 및 상호 추천 ▲해외 진출을 위한 금융·비금융 지원 ▲국내 육성 및 글로벌 진출 프로그램 연계 ▲현지 정보와 네트워크를 활용한 시장 안착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신보는 새롭게 도입하는 ‘해외진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신한퓨처스랩 글로벌 프로그램’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준비부터 현지 안착, 성장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글로벌 신흥 거점으로 부상한 베트남을 시작으로, 향후 협력 국가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승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베트남에서의 협력이 우리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공사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뉴스로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