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프리마켓에서 3%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자 투자심리가 강해진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8시26분 기준 삼성전자는 넥스트레이드(NXT)에서 전 거래일 대비 3.17% 오른 2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3.38% 상승한 180만4000원을 기록 중이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충격에서 벗어나 미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였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다음해 칩 판매가 2배에 이를 것이라고 낙관하면서 인공지능(AI) 투자 붐이 누그러질 수 있다는 우려가 완화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14% 상승했다. 종목별로 살펴보면 엔비디아는 2.54%,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는 4.64% 상승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는 각각 5.50%, 6.21%씩 급등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