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직접 사장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서울 강서구 소재의 샤브샤브 매장이 최근 폐업한 가운데, 고지용의 실제 참여 형태를 둘러싼 비하인드가 밝혀져 이목이 쏠리고 있다.
17일 고지용이 운영한 것으로 대중에게 알려졌던 샤브샤브 매장 측 관계자는 입장을 통해 "현재는 고지용 씨가 함께했던 브랜드와는 다른 브랜드를 운영 중"이라며 "당시 고지용 씨가 매장 사장으로 많이 알려졌으나 실제로는 사장이 아니었고, 일종의 홍보 모델 개념으로 사업에 참여했던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해당 사업에 고지용 씨의 지분이 따로 들어간 것도 아니다"라고 덧붙여, 항간에 알려졌던 '고지용의 자영업 도전 및 직접 창업' 소문을 바로잡았다.
예능 통해 서빙·설거지 근황 전했던 고지용…양육권·면접교섭권 둘러싼 개인사 갈등까지
앞서 고지용이 서울 강서구 화곡동·발산동 인근에 오픈한 것으로 알려진 해당 샤브샤브 매장은 다양한 방송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조명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고지용은 매장 내에서 직접 설거지를 하거나 음식을 서빙하고 손님들을 친절히 응대하는 등 매장 전반의 일을 진두지휘하는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당시 그는 "지속된 업무로 피로가 쌓여 건강이 나빠졌고, 건강식을 다루는 후배와 뜻이 맞아 일을 함께하게 됐다"고 참여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고지용은 사업 관련 이슈 외에도 전 아내와의 법적 갈등으로 연일 언론의 중심에 서 있다.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전 아내 허양임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 승재 군의 면접교섭권을 두고 갈등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고지용은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를 통해 법원에 허양임을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자녀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을 정식 제기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13년 결혼해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가족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큰 사랑을 받았으나, 2024년 7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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