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락티코 벤치 전락→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이더에 포착! “맨유, 오는 1월 엔드릭 영입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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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락티코 벤치 전락→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이더에 포착! “맨유, 오는 1월 엔드릭 영입 관심”

인터풋볼 2026-09-17 16:3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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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엔드릭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영입망에 들어왔다는 소식이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맨유가 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엔드릭을 영입할 기회를 얻었다. 엔드릭은 현재 레알 마드리드에서 입지를 구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꾸준히 1군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현 상황이 잠시 떠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스페인 ‘아스’ 보도를 빌려 “엔드릭이 앞으로 몇 달 동안에도 레알 1군 선수단에 머무르지 못할 경우 임대 이적이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이에 맨유가 엔드릭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덧붙엿다.

엔드릭은 브라질 출신 2006년생, 스트라이커다. 자국 리그에서 일찍부터 초대형 유망주로 평가받은 그는 레알 러브콜 속 2024-25시즌 둥지를 옮겼다. 월드 클래스 공격수들이 넘쳐나는 레알에서 과연 영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우려가 있었는데 37경기 7골 1도움을 기록,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은 다소 위기였다. 새로 부임한 사비 알론소 감독 체제에서 후보 분류되며 설 자리를 잃었다.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올림피크 리옹으로 임대를 떠났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후반기만 활약해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음에도 21경기 8골 8도움이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두며 재능은 여전함을 증명했다.

리옹과 연장 계약을 거부하고 올 시즌 레알로 복귀한 엔드릭. 아쉽게도 이번 시즌 역시 좀처럼 입지를 넓히지 못하고 있다.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등 확고한 주전들은 건재하고 유럽 최고 유망주로 꼽히는 얀 디오만데가 새로 합류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졌다. 이 때문에 엔드릭은 후보 자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 사이 맨유가 노리고 있다. 현재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베냐민 셰슈코가 있기는 하지만, 그를 받쳐줄 자원이 부족하다. 기대 이하 퍼포먼스를 펼치는 조슈아 지르크지를 오는 1월 방출시키길 원하는데 그 대체자로 엔드릭을 품으려는 심산이다.

엔드릭에게 맨유행은 나쁘지 않은 옵션이다. 매체는 “스타 선수들로 가득한 레알 공격진에서 주전 경쟁을 뚫는 것은 쉽지 않았다. 치열한 주전 경쟁 때문에 엔드릭은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꾸준한 출전 기회가 필요한데 맨유로 가면 정기적인 출전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맨유는 이미 공격진에 많은 투자를 했지만, 최전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선수들의 뎁스와 꾸준함에는 여전히 의문이 남아 있다는데 엔드릭을 데려오면 는 또 한 명의 재능 있는 공격수를 확보하는 셈이다”라며 맨유에도 좋은 영입이 될 것으로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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