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9월 17일 금값시세는 금과 백금이 대체로 제자리를 유지한 가운데 순금의 살 때 가격만 상승하고 은은 하락하는 흐름을 보였다.
한국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한 돈 3.75g 금값시세는 내가 살 때 VAT 포함 84만1000원으로 2000원, 0.24% 올랐다. 반면 금방금방 앱 기준 내가 팔 때는 70만80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순금 금값시세에서 살 때와 팔 때의 방향이 엇갈린 셈이다.
함량별 금값시세에서는 가격 움직임이 제한됐다. 18K 한 돈 3.75g은 제품시세가 적용되며 내가 팔 때 52만400원으로 변동이 없었다. 14K 역시 제품시세 적용 기준 40만3600원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백금 한 돈 3.75g도 내가 살 때 34만2000원, 자사백금 기준 내가 팔 때 27만8000원으로 각각 가격 변화가 없었다.
반면 은 금값시세는 양쪽 기준에서 모두 하락했다. 은 한 돈 3.75g은 내가 살 때 1만1890원으로 40원, 0.34% 내렸다. 자사실버바 기준 내가 팔 때는 9900원으로 30원, 0.30% 하락했다. 9월 17일 금값시세를 종합하면 순금 살 때 가격은 상승했지만 순금 팔 때와 18K·14K, 백금은 보합을 나타냈고 은은 하락했다. 품목별 가격 변화가 크지 않은 가운데 은이 금과 다른 방향을 나타낸 점이 이날 귀금속 시세의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