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17일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상과 케빈 워시 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23.42포인트(0.35%) 오른 6741.39다. 지수는 전장보다 61.05포인트(0.91%) 오른 6779.02로 출발해 오름폭을 줄이고 있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이 2609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기타법인도 1279억 원 매수 우위다. 반면 외국인은 3034억 원 순매도하며 7거래일 연속 '팔자'를 나타내고 있으며, 기관도 865억 원 매도 우위다.
▲ 삼성전자 0.20%, SK하이닉스 -0.63%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0.20%)와 SK하이닉스(-0.63%)가 보합권 내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주요국들의 금리 인상 기조에 하나금융지주(1.98%), KB금융(1.87%), 신한지주(0.98%) 등 은행주는 강세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1.23%), 삼성전기(-1.16%), 현대차(-0.41%) 등은 하락 중이다.
업종별로 보면 보험(1.51%), 운송창고(1.46%), 운송장비(1.22%) 등이 오르고, 의료정밀(-0.32%), 오락문화(-0.22%) 등은 내리고 있다.
▲ 코스닥, 4.18포인트(0.51%) 오른 820.16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4.00포인트(0.49%) 오른 819.98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4.18포인트(0.51%) 오른 820.16으로 출발해 상승세를 유지 중이다.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1억 원, 70억 원 순매수하고 있으며 외국인은 235억 원 매도 우위다.
종목별로 보면 HLB(1.25%), 주성엔지니어링(1.24%), 리노공업(1.06%), 알테오젠(0.39%), 에코프로(0.36%)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원익IPS(-1.17%), 이오테크닉스(-0.85%), 에코프로비엠(-0.38%) 등은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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