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이 16일 저녁 ‘TGS 2026’ 현장에서 자사가 선보이는 타이틀을 소개하는 특별 방송 ‘캡콤 스포트라이트’를 진행했다. 이중 팬들에게 가장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몬스터 헌터 와일즈: 어센던스(이하 어센던스)’가 새로운 정보를 공개하고 나섰다.
▲ ‘몬스터 헌터 와일즈: 어센던스’
‘어센던스’는 지난해 2월 정식 출시된 캡콤의 헌팅 액션 ‘몬스터 헌터 와일즈’의 대규모 확장팩으로, 시리즈 최고 난이도는 ‘마스터 랭크’를 포함해 새로운 모험의 무대를 그리는 신작이다. 관련해 ‘어센던스’는 이번 캡콤 스포트라이트를 통해 게임 내 등장 예정인 대형 몬스터와 각종 개선 사항을 알렸다.
대형 몬스터 정보로는 초창기 ‘몬스터 헌터’ 시리즈부터 수많은 작품에 등장한 바 있는 단골손님 ‘테오 테스카토르’의 귀환이 예고됐다. ‘테오 테스카토르’는 사자와도 같은 붉은 갈기를 뽐내는 고룡으로, 화염과 폭발에 초점을 맞춘 위협적인 패턴을 구사하는 점이 특징이다.
사진=캡콤아시아 공식 유튜브 채널
이어서 ‘어센던스’ 출시와 함께 진행될 각종 편의성 개선 업데이트 소식이 전해졌다. 헌터 외형 변경 무료 전환 및 ‘차림새 티켓’ 배포 중지, 세크레트를 통한 무기 교체 속도 향상, 텐트 외부 아이템 박스 ‘장비 변경’ 기능 추가, 아이템·장비·외형 등을 포괄 등록해 관리하는 ‘헌터 마이 세트’ 등이 그중 일부다.
또한, ‘몬스터 도감’에서는 각 몬스터 부위별 육질 표시 기능이 도입된다. 약점 속성을 넘어 참격·타격·사격 무기에 따른 부위별 유불리를 구체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헌터들의 몬스터 사냥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외에도 각종 UI 표시 변경 옵션이 추가된다.
한편, 이날 ‘캡콤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어센던스’ 외에도 향후 출시 예정인 ‘록맨: 듀얼 오버라이드’, ‘드래곤즈 도그마2: 다크 어리즌’ 등 다양한 신작에 대한 정보가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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