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정대진 회장, 한국수소연합 김재홍 회장)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총 3일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WORLD HYDROGEN EXPO 2026’(이하 WHE 2026)의 관람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전등록 신청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까지 WHE 2026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비즈니스 패스의 정상가는 15,000원으로, 슈퍼 얼리버드 기간인 오는 9월 30일까지는 5,000원, 얼리버드 기간인 10월 1일부터 11월 3일 오후 6시까지는 10,000원의 입장료가 적용된다. 또한 사전등록을 신청한 기업·기관·학교 등 10인 이상 단체 관람객과 대학생, 장애인, 유공자, 경로자(65세 이상)의 입장료는 5,000원이며, 고등학생 이하 관람객은 무료다.
사전등록을 마친 관람객은 엑스포 현장에서 등록 시기와 우대 조건에 따른 입장료를 결제하고 비즈니스 패스를 발급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 패스를 소지한 관람객은 행사 기간 동안 자유롭게 입장·관람이 가능하다. 사전등록을 하지 않은 관람객은 개막일인 11월 4일부터 엑스포 현장에서 정상가로 입장권을 구입할 수 있다.
WHE 2026은 아시아권 최대 규모의 수소 행사로, 법정기념일인 제5회 ‘수소의 날’과 연계해 개최된다.
500명 개막 행사·3개 컨퍼런스 세션
11월 4일 열리는 개막 행사에는 국내외 정부와 국제기구, 수소 기업 주요 인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포상 및 ‘수소 산업 도약 공동선언’ 등으로 진행된다. 이어 개최되는 컨퍼런스는 ‘Leadership & Market Insight(11.4)’, ‘Hydrogen Deep Dive(11.4-6)’, ‘Country Day(11.5)’ 등 3개의 세션으로 구분해 주요국들의 수소 정책 및 산업 동향을 조명하면서 글로벌 공급망 협력 등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한다.
아울러 킨텍스 제2전시장(7·8홀)에서 열리는 전시회(WORLD HYDROGEN EXPO 2026/H2 MEET)는 캐나다, 일본, 중국, 체코 등 약 20개국에서 200여 개 기업이 참가해 수소 생산, 저장·운송, 활용 등 수소 밸류체인 전반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인다.
11월 4~5일 열리는 ‘H2 비즈니스 파트너십 페어’에서는 국내 수소 기업의 기술·제품 설명회와 해외 바이어 상담회를 연계해 참가 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또한 11월 4일 개최되는 ‘H2 이노베이션 어워드’ 시상식에서는 수소 산업 각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우수기업을 선정·시상하고, 기술 성과를 소개한다.
World Hydrogen Expo 조직위원회는 “WHE 2026은 컨퍼런스와 전시회를 통해 글로벌 주요국가들의 수소정책 및 산업 동향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값진 기회가 될 것”이라며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밸류체인 전반에서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jde@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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