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S] 넷마블, '샹그릴라 프론티어'로 日 시장 도전…"'칠대죄' 잇는 메가 히트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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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넷마블, '샹그릴라 프론티어'로 日 시장 도전…"'칠대죄' 잇는 메가 히트작 만든다"

AP신문 2026-09-16 17:26:30 신고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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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 = 이상민 기자]  넷마블이 누적 조회수 10억뷰의 인기 IP를 기반으로 한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로 새로운 글로벌 흥행작 창조에 나선다. 연내 일본 출시를 앞두고 일본 최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TGS)'에 출전해 현지 팬들에게 첫 게임 시연 기회를 제공하며, 작품의 인지도를 넓히고 흥행 가능성을 타진할 계획이다.

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일본 도쿄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열리는 국제 게임쇼 'TGS 2026'에 부스를 열고 개발 중인 신작을 출품한다.

넷마블이 'TGS 2026'에서 선보이는 신작은 ▲태그 교체 수집형 RPG '샹그릴라 프론티어: 일곱 최강종' ▲로그라이트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KARMA) ▲서브컬처 수집형 RPG '펄 인 블루(Pearl in Blue)' 등 총 3개작이다.

넷마블이 준비 중인 신작 가운데 가장 큰 관심을 받는 작품은 오랜 기간 준비해 곧 일본 시장에 론칭할 예정인 신작 '샹그릴라 프론티어'다. 넷마블는 지난 2022년 7월 유명 TV 애니메이션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IP를 활용한 최초의 게임 개발에 착수했다고 발표하며 현지의 눈길을 끌었다.

원작인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경우 일본에서 누적 조회수 10억뷰를 기록하며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유명 작품이다. 인기를 바탕으로 만화, TV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미디어 믹스가 이뤄졌다.

그 중에서도 '샹그릴라 프론티어' 게임의 기반이 되는 TV 애니메이션의 경우 앞서 총 50화에 달하는 제1기와 제2기의 방영이 끝나고, 오는 2027년 1월부터 제3기 방영이 이뤄질 정도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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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 2026서 최초 시연… "한손 터치 전략 전투와 원작 고증의 묘미 직접 본다"


넷마블은 'TGS 2026'에서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부스를 마련하고, 최초로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 방문객들은 전투 시스템과 원작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으며, 다양한 무대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간단한 한손 터치로 덱 조합과 연계 공격을 활용한 전략적 전투를 강점으로 내세우는 작품이다. 또 게임 속 세계를 탐험하는 원작의 세계관과 캐릭터, 유니크 몬스터 토벌 등 원작 IP를 충실히 다뤄 주목받고 있다.

넷마블은 앞서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티저 사이트와 공식 채널을 통해 프로모션 비디오(PV)와 보스 사냥 영상 등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실제 게임 플레이를 공개한 바 있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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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보스 몬스터 '탐식의 대사'와 '머드 디그'를 상대로 펼쳐진 전투 영상에서 작품의 핵심인 파티 단위의 태그 전투와 브레이크 시스템, 그리고 원작의 설정을 충실히 구현한 보스 몬스터의 공격 방식 등을 선보여 호평을 얻기도 했다. 현지 팬들의 첫 시연을 앞둔 가운데 긍정적인 반응이 전망된다.

넷마블은 'TGS 2026' 현장에서 게임을 시연하고 설문조사에 참여한 팬들에게 다양한 굿즈를 선물할 계획이다. 또 애니메이션의 주역 성우진 3인이 참여하는 성우 토크쇼를 개최하고 이들이 직접 게임을 시연하며 소감을 나누는 세션을 운영한다.

이 밖에 ▲인기 코스플레이어 에나코가 참여하는 코스튬 플레이 쇼 ▲넷마블넥서스 김경률 개발 PD, 넷마블재팬 야마시타 야마토 사업본부장이 참여하는 미디어 발표회 ▲유명 스트리머들이 직접 게임을 플레이하고 보스 토벌에 도전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함께 열린다.

ⓒAP신문(AP뉴스)/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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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표 IP 성공 공식, '샹그릴라 프론티어'로 이어진다


넷마블은 지난 11일부터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사전등록을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작품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오는 4분기 론칭이 기대되고 있으며, 곧 일본에서 시작될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TV 애니메이션 제3기 방영과 함께 초반 흥행 흐름을 탈 것으로 보인다.

넷마블은 원작 IP를 활용해 흥행작을 창조하는 것으로는 일가견이 있는 게임업체다. 넷마블에프엔씨에서 '일곱 개의 대죄' IP로 개발한 ▲턴제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키우기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오픈월드 게임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등은 넷마블을 대표하는 글로벌 흥행작으로 성장해 회사의 포트폴리오에 보탬이 되고 있다.

넷마블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역시 '일곱 개의 대죄'와 마찬가지로 대형 신작으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샹그릴라 프론티어 애니메이션 제작위원회에도 참가해 원작과 게임의 관계성을 구축하고, TGS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재팬' 등 현지 오프라인 이벤트에도 적극적으로 참가하며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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