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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란트’ 프로게이머들의 친필 사인부터 실제 경기에서 착용한 유니폼 조각까지 담은 트레이딩카드가 전 세계 팬들을 만난다. 부산에서 먼저 선보인 한정 물량이 모두 팔려나가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가운데, e스포츠 전문 트레이딩카드 브랜드 ‘더 볼트’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VCT) 퍼시픽 최초의 정규 라이선스 트레이딩카드 컬렉션을 내놓는다.
더볼트는 라이엇 게임즈의 ‘VCT 퍼시픽’ 공식 라이선스 트레이딩카드인 ‘2026 볼트 VCT 퍼시픽 리니지’을 17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출시에 앞서 팬들의 반응은 이미 확인했다. 더볼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부산에서 열린 ‘VCT 퍼시픽 스테이지 2 파이널’ 현장에서 한정 수량으로 프리세일을 진행했고, 준비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현장을 찾은 DFM의 ‘아카메’ 유광희도 자신의 카드와 처음 마주했다. 특히 선수의 친필 사인과 실제 경기 착용 저지 조각이 들어간 카드가 눈길을 끌었다.
유광희는 “제 친필 사인과 실제 경기 저지 릴릭이 담긴 카드를 실물로 부스에서 확인하니 얼떨떨하면서도 뿌듯했다”며 “준비된 물량이 단숨에 매진될 만큼 팬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많은 분이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카드를 뽑아 소장하는 즐거움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제품은 VCT 퍼시픽에 속한 12개 프랜차이즈 팀의 선수들을 한데 담은 첫 정규 라이선스 트레이딩카드 컬렉션이다. PRX의 ‘f0rsakeN’ 제이슨 수산토, DFM의 ‘Meiy’ 이부키 세키, DRX의 ‘Mako’ 김명관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의 공인 친필 사인 카드도 만날 수 있다.
더볼트 관계자는 “VCT 퍼시픽 리니지는 더볼트가 처음 선보이는 발로란트 e스포츠 공식 라이선스 상품”이라며 “글로벌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팀과 선수를 손안에서 소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T1 공식 트레이딩카드 파트너로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종목을 확대해 e스포츠 IP 트레이딩카드 시장에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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