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LS에코에너지가 장 초반 19% 가까이 급등하고 있다. 전날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한다고 밝힌 영향으로 풀이된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7분 기준 LS에코에너지는 전 거래일 대비 9450원(18.96%) 오른 5만9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S에코에너지는 전날 미국 태양광 발전단지에 중전압(MV)급 지중 케이블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가온전선의 미국 자회사 LSCUS가 현지 고객과 계약하고 LS에코에너지의 베트남 생산법인 LS-VINA가 제품을 생산하는 방식이다.
해당 케이블은 태양광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모아 변전설비로 보내는 데 사용된다. LS에코에너지는 LS-VINA의 생산능력을 활용해 북미 수출을 확대하고 있다. 회사는 LS-VINA의 미국향 중전압 케이블 수출이 지난해보다 20%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