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 인터랙티브의 스파이 액션 게임 ‘007 퍼스트 라이트’ 닌텐도 스위치2 버전 출시가 또 한 번 연기됐다.
▲ ‘007 퍼스트 라이트’
회사는 15일 공식 SNS를 통해 ‘007 퍼스트 라이트’ 스위치2 버전의 출시 시기를 2027년 3월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발매일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연기 이유는 스위치2 버전의 성능 개선과 완성도 향상이다. 개발사는 “플레이어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를 2027년 3월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며 “추가로 확보한 개발 기간은 닌텐도 스위치2 버전의 성능을 다듬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스위치2 버전의 출시 연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게임은 당초 전 플랫폼에서 3월 27일 동시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지난해 12월 완성도 향상을 이유로 전체 출시 일정이 5월 27일로 한 차례 미뤄졌다. 이후 IO 인터랙티브는 지난 4월 스위치2 버전만 별도로 연기하며 올해 하반기 출시를 예고한 바 있다.
개발사는 최근 게임스컴에서 선보인 ‘007 퍼스트 라이트’에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며 전체적인 개발 진척도는 순조롭다고 강조했다. 게임스컴에서 공개한 것과 동일한 데모 버전을 이번 주 열리는 도쿄게임쇼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007 퍼스트 라이트’는 MI6 신입 요원이 된 26세 제임스 본드가 코드네임 ‘007’을 부여받는 요원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히트맨’ 시리즈로 알려진 IO 인터랙티브가 개발을 맡아 잠입과 총격전, 추격전 등을 결합한 플레이를 선보인다. PS5, Xbox 시리즈 X|S, PC 버전은 지난 5월 27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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