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 박동선 기자] 일본 돔 투어 등 압도적인 현지 성과를 거두고 금의환향한 그룹 니쥬(NiziU)가 이솝우화를 재해석한 몽환적인 트랙리스트를 꺼내 들며 1년 6개월 만의 국내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15일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니쥬(NiziU)의 한국 첫 미니 앨범 'Sour Grapes'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이번 신보는 동명의 타이틀곡 'Sour Grapes(사워 그레이프스)'를 필두로 'Petal's Song(페탈스 송)', 'emoji(이모지)', '새벽을 달려 (Into The Dawn)', 'Lullaby(럴러바이)'까지 총 5곡이 수록된다.
이처럼 다채롭게 채워진 5개의 트랙을 관통하는 핵심 정서는 이솝우화 '여우와 신포도'를 니쥬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색다른 '음악 동화'다. 앞서 포도를 오브제로 내세운 몽환적인 콘셉트 포토에서 엿보였듯, 타이틀곡을 중심으로 각 트랙이 유기적인 서사로 이어지며 신비로우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지난해 3월 싱글 2집 'LOVE LINE(러브 라인)' 이후 일본 아레나 투어와 초대형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고 현지 앨범 플래티넘 인증까지 획득한 이들의 입증된 기량이, 이번 'Sour Grapes'의 색다른 변주와 맞물려 하반기 가요계에 어떠한 시너지를 일으킬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니쥬(NiziU)의 한국 미니 1집 'Sour Grapes'는 오는 28일 정식 발매된다.
뉴스컬처 박동선 dspark@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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