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가 운영해온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의 제작진이 전원 하차했다. 출연료 인상 요구가 발단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전원 하차, 출연료가 발단
전원주는 사미자 채널에 출연해 자신의 출연료 인상 요구와 제작진 반응을 언급했다. 그는 돈을 올리겠다고 했더니 제작진이 그만두겠다고 해서 그냥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이 뒤늦게 알려지며 '전원주인공' 제작진 전원 하차 소식이 화제를 모았다.
손익분기점 겨우 맞추는 채널 구조
'전원주인공' 채널 소유권은 전원주 소속사가 갖고 있으며 실제 운영은 외주 제작사가 맡아왔다. 평균 조회수는 40만~50만회 수준으로 업로드도 잦지 않았다.
작가와 촬영진 등 많은 인력이 투입돼 손익분기점을 겨우 맞추거나 밑도는 구조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상황에서 출연료 인상 요구는 정당한 권리라는 주장도 나왔다.
제작진 하차 이후 전원주는 채널을 직접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소속사도 채널 운영을 계속할 계획이며 이르면 가을경 새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전원주는 지난 4월 방송에서 경도인지장애 진단 사실을 공개해 팬들의 걱정을 샀다. 최근에는 그의 절약 습관이 구두쇠 이미지로 비치며 주변인과의 갈등설까지 불거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출연료 올려달라는 게 무리한 요구는 아니지 않냐, 제작진도 먹고살아야 하는데"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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