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위 논란 부담됐나…‘세바시’ 강연 영상 비공개 처리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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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논란 부담됐나…‘세바시’ 강연 영상 비공개 처리 [왓IS]

일간스포츠 2026-09-15 13:12: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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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

KTX 낙상사고 CCTV를 공개한 뒤 논란에 휩싸인 유튜버 박위의 ‘세바시’ 강연 영상이 비공개 처리 됐다.

15일 유튜브 채널 ‘세바시 강연’에서는 박위가 지난 2019년 출연한 강연 영상이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일명 ‘세바시’로 알려진 CBS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은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섭외해 강의를 진행하며 소통, 힐링, 사회적 치유, 실제 생활에 유용한 내용을 다루는 프로그램이다. 

박위는 지난 2019년 10월 1일자로 출연해 낙상사고로 척수를 다치게 된 과정과 이를 극복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해당 영상은 현재 감상할 수 없는 상태다.

다만 ‘세바시 몰아보기’로 올라온 영상에서도 박위의 부분은 5분 가량 남아있으며, 그의 아내인 송지은이 2024년 출연했던 영상도 남아있다.

박위의 강연 영상의 비공개 전환 시점과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 불거진 박위의 KTX 낙상사고 논란이 연일 가라앉지 않은 가운데 포착된 변화로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박위는 지난달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KTX에서 하차하던 중 휠체어 바퀴가 사회복무요원의 발에 걸려 넘어졌다며 당시 사고가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나 해당 사회복무요원이 사과를 했음에도 동의없이 CCTV 영상을 공개한 점에 대해 대응이 과하다는 지적과 함께 역풍을 맞았다.

논란이 커지자 박위는 “상황이 일어난 당시 현장에서 나를 도와주시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주셨다. 정중하게 사과해 주셨던 근무자님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했다”고 고개를 숙였다.

하지만 논란으로 인해 박위는 서울시 홍보대사직에서 자진 사퇴했으며, 예정됐던 강연 일정도 줄취소 되면서 활동 적신호를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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