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베드신이 뭐길래…17kg 증량→주 7일 헬스·복근 100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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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베드신이 뭐길래…17kg 증량→주 7일 헬스·복근 1000개

스포츠동아 2026-09-15 05:0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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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 유튜브 채널 캡처

안재현 유튜브 채널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배우 안재현이 주 7일, 하루 4시간 넘게 운동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안재현의 유튜브 채널에는 ‘헬스에 빠져버린 안재현의 요즘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안재현은 “요즘 헬스에 푹 빠져서 운동하는 재미를 알아가고 있다”며 자신의 운동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오전 8시 40분께 헬스장을 찾은 안재현은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복근 운동부터 시작했다. 그는 “처음과 끝으로 해 가지고 하루에 1000개씩 하고 있거든요”라며 아령까지 더해 운동을 이어갔다.

제작진이 굳이 1000개씩 하는 이유를 묻자 안재현은 “복근이 나와야 되니까. 간단한 원리입니다”라고 답했다. 복근 운동 700개를 마친 뒤에야 “이제 기본 운동. 이제 몸 푸는 거 끝”이라며 본 운동에 들어갔다.

운동에 쏟는 시간도 상당했다. 안재현은 일주일에 며칠 운동하느냐는 질문에 “일주일 다 와”라고 답했다. 오전 8시 40분쯤 헬스장에 도착해 웨이트 운동에 유산소 운동 1시간을 더하고, 샤워와 식사까지 마치면 오후 2시 30분이 된다고 설명했다. 하루 4시간 넘게 운동하는 셈이다.

안재현 유튜브 채널 캡처

안재현 유튜브 채널 캡처

운동에 빠지면서 생활 습관도 달라졌다. 평소 술을 좋아한다는 안재현은 “시원한 맥주에 좋아하는 채널 보면서 이렇게 잠드는 게 낙이잖아”라면서도 “맥주가 들어갈 공간이 없어. 솔직히 배불러”라고 말했다.

달라진 몸에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운동 도중 거울을 바라보던 안재현은 “슬슬 최면이 온다. 나 자신이 잘생겨 보이는 최면이 올 때가 있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목표로 하는 몸은 영화 ‘파이트 클럽’ 속 브래드 피트였다. 트레이너는 “과하지 않은데 누가 봐도 되게 예쁘게 밸런스 잡혀 있는 근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고, 안재현 역시 “더 커 보이고 싶어요”라며 의욕을 보였다.

앞서 안재현은 베드신이 있는 작품을 준비하며 본격적으로 몸을 키우기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저 60kg이었던 몸무게를 77kg까지 늘렸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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