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국제뉴스) 김택수 기자 = 이란은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14일(현지시간) 오만에서 걸프 국가들과 예정됐던 회담이 사우디아라비아의 요청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사우디 측은 예멘 전쟁을 연기 요청 이유로 들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이란 외교부 대변인 에스마일 바카이는 테헤란 기자회견에서 "사우디아라비아가 회담 연기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지만, 예멘 문제를 이유로 드는 것은 거짓 구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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