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지옥' 17살 아들 은둔에 오은영이 밝힌 반전 "새벽 3시에만 방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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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지옥' 17살 아들 은둔에 오은영이 밝힌 반전 "새벽 3시에만 방 밖으로"

메디먼트뉴스 2026-09-14 15:21: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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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메디먼트뉴스 김민정 기자] 가족들이 잠든 새벽에만 조심스럽게 방 밖으로 나오는 17살 첫째 아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공개된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5회에서는 대화가 단절된 '1순위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와 함께 방 안에서만 지내는 첫째 아들의 충격적인 일상이 포착된다.

방송 사전 관찰 카메라에는 새벽 3시가 되어서야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고 나와 먹을거리만 챙겨 들어가는 첫째의 모습이 담겼다. 아내에 따르면 첫째는 학교 귀가 후 곧바로 잠든 뒤 식구들이 잠든 시간에만 활동하며, 아내가 차린 식사 대신 즉석식품만 찾아 17살 나이에 몸무게가 50kg 미만에 불과해 오은영 박사와 MC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0년 단둘이 살다 재혼…가족사의 상처와 오은영 박사의 뜻밖의 분석

아내는 첫째가 생후 10개월일 때 이혼해 10년간 홀로 키운 뒤 현재 남편과 재혼했다. 그러나 이혼과 재혼, 동생 셋이 생기는 과정에 대해 아들에게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째가 오랫동안 품어온 속마음이 드러나며 현장은 눈물바다가 된다.

첫째의 행동을 유심히 지켜본 오은영 박사는 아들이 방 안에만 머무는 이유가 단순히 '가족이 싫어서가 아니다'라는 뜻밖의 반전 진단을 내놓아 그 숨겨진 원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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