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4’ 한가인, 김동준 친누나였다…”군복 입히면 바로 김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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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4’ 한가인, 김동준 친누나였다…”군복 입히면 바로 김동준”

TV리포트 2026-09-14 15:05:18 신고

[TV리포트=남금주 기자] 한가인이 김동준 누나로 등장, 남매 인증을 했다.

14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신병4: 사보타주'(이하 ‘신병4’)에서는 전세계(김동준 분)의 누나 전우주(한가인)가 등장했다.

이날 최병남(김희수)은 여자친구에게 이별 통보를 받은 후 힘들어했다. 김동우(장성범)는 조백호(오대환)에게 최병남이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다고 보고하며 “위험한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했고, 조백호는 최병남을 관심 사병으로 등록해서 잘 지켜보라고 밝혔다. 최병남은 평소 읽지 않는 책을 읽으며 울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전세계의 누나인 전우주가 면회를 왔다. 전우주를 마주한 병사들은 “살면서 본 사람 중에 제일 아름다운 것 같다”, “예뻐”라며 홀린 듯 바라보았다. 임성민(남민우)은 누구냐고 묻는 병사에게 “딱 보면 모르겠냐. 전세계 누나잖아. 군복 입히면 바로 전세계”라고 밝혔다.

전세계 누나가 면회 왔단 소리에 관심을 보이는 선임들. 김동우는 안 가겠다는 최병남에게 같이 가자고 했지만, 최병남은 “헤어진 지 얼마나 됐다고. 세계 누나 이상형이 나이지 않았냐. 괜히 갔다가 마음 싱숭생숭하게 만들면 안 되지. 아직 다음 사랑할 준비가 안 됐다”라고 진지하게 말했다.

최병남은 안 가겠다면서 돌아누웠지만, 결국 책을 들고 따라왔다. 그러나 전우주를 보자마자 반한 최병남은 빠르게 생활관으로 달려갔다. 전세계는 전우주에게 “생활관 같이 쓰는 선임들”이라고 소개했고, 네 사람은 전우주의 미소에 넋이 나갔다. 빠르게 환복한 후 돌아온 최병남은 전우주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자, “천국의 음성이 들린 것 같은데”라고 황홀해했다. 잘 먹는 남자가 좋다는 말에 허겁지겁 비우는 선임들.

전세계는 선임들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전우주가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인 걸 따라 하며 “완전 소름 끼치더라”라고 했다. 이에 전우주는 “누나 그래도 아직 살아있지 않냐. 예쁜 누나 때문에 군 생활 핀 줄 알아라”라고 밝혔다. 그러다 전세계의 얼굴을 빤히 보던 전우주는 “못생김이 잔뜩 묻었다”라고 했고, 전세계는 “내 얼굴에 욕하면 누나 얼굴에 침 뱉기”라고 응수했다.

전우주는 전세계가 “네가”라고 하자, “이 새끼 봐라. ‘누나’ 소리 나오게 해줘?”라며 때리려고 했다. 하지만 그때 선임들이 오자, 전우주는 전세계 머리를 쓰다듬는 척했고, 선임들은 전세계를 그저 부러워했다.

남금주 기자 / 사진=ENA ‘신병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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