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로드]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건전재정 혁신추진단이 경기도 재정위기 해법을 놓고 여야와 집행부가 함께 머리를 맞댈 것을 공개 제안했다.
윤종영 단장은 "지금 경기도 재정위기는 소모적인 책임 공방이 아니라 실질적인 해법을 찾아야 할 때"라며 재정건전화 정책토론회 개최, 여·야·정 정례 재정정책 협의체 운영, 의회 내 충분한 숙의를 통한 제도 마련 등 3대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핵심 메시지는 재정건전성은 특정 정당의 가치가 아니라는 것이다. 윤 단장은 "도민의 세금을 책임 있게 관리하는 것은 정당을 떠나 모든 공직자의 절대적인 책무"라며 "세입은 정확하게 추계하고, 지출은 면밀하게 검증하며, 재정 정보는 도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는 것이 재정위기를 바로잡는 가장 빠른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재정위기를 정치적으로 이용할 생각이 없다. 경기도 재정에는 여야가 없다"며 "정쟁을 넘어 정책으로, 대립을 넘어 협치로 함께 극복하자"고 촉구했다.
추진단은 더불어민주당과 경기도 집행부에 "지금 당장 논의를 시작할 준비가 돼 있다"며 책임 있는 화답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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