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의 길거리에서 70대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80대 남성이 붙잡혔다.
13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서울동대문경찰서는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이날 오후 8시24분께 동대문구 전농동의 길거리에서 7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갑자기 공격을 받은 B씨는 신체 여러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범행 장소 인근을 수색한 지 10여분 만에 A씨를 붙잡았다. B씨 외에 다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범행 이유과 경위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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