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은 지난 4일부터 현대백화점 중동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했다. 개장 첫날부터 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 개장 전부터 240팀이 대기하며 이른바 ‘오픈런’ 행렬이 이어졌고, 구단 상품도 빠르게 판매됐다. 특히 ‘베이스볼 저지’는 개장 3일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됐으며, ‘윈드브레이커’ 역시 출시 이틀 만에 조기 품절됐다.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6일 열린 풋볼 이벤트에는 약 400명이 참여했으며, 홈경기 예매권과 구단 상품을 비롯해 고려호텔, 대연, 자연농원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제공됐다. 같은 날 진행된 선수단 팬 사인회에는 패트릭, 바사니, 홍성욱, 백동규가 참석했다. 선착순으로 배부된 입장 팔찌 150장은 시작 20분 만에 모두 소진됐다.
9일에는 김현엽과 이상현이 일일 점원으로 나서 팬들과 직접 소통했으며, 갈레고와 김규민도 현장을 깜짝 방문해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부천은 팝업스토어를 통해 팬들이 구단과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김성남 부천 단장은 “K리그1 승격 후 처음 선보인 공식 팝업스토어에 보내주신 팬들의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스킨십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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