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열 시장·광주불교사암연합회 첫 차담회…종교 간 화합·지역공동체 협력도 공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박관열 시장·광주불교사암연합회 첫 차담회…종교 간 화합·지역공동체 협력도 공감

투어코리아 2026-09-12 15:23:32 신고

3줄요약
박관열 광주시장과 관내 불교계 인사/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
박관열 광주시장과 관내 불교계 인사/투어코리아뉴스 정명달 기자 사진=광주시

[투어코리아=정명달 기자]광주시와 지역 불교계가 남한산성의 호국불교 전통 등 지역 역사·문화자원을 적극 활용해 문화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연결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 9기 공약사업인 ‘광주 역사문화둘레길’ 조성과 연계해 지역 곳곳의 역사·문화자원을 발굴하고, 불교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향유할 수 있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함께 모색한다.

광주시는 최근 광주불교사암연합회(회장 무진 스님) 임원진을 초청해 민선 9기 출범 이후 첫 상견례를 겸한 차담회를 열고 이 같은 지역 상생과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남한산성 호국불교, 지역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

이날 차담회에서는 광주가 보유한 역사적 자산 가운데 남한산성의 가치와 호국불교 전통을 어떻게 지역 발전과 연결할 것인지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남한산성과 관련된 역사·불교문화가 단순히 보존의 대상에 머물지 않고 시민에게는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관광객에게는 광주만의 특색을 보여주는 문화자원으로 활용될 필요가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지역의 역사와 불교문화 자원을 발굴·정비하고 문화관광 콘텐츠와 연계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역사문화둘레길’과 연계해 관광 활성화 모색

민선 9기 주요 공약사업으로 추진 중인 ‘광주 역사문화둘레길’ 조성사업도 이번 논의에서 중요한 연결고리가 됐다.

광주시와 불교계는 둘레길 조성 과정에서 지역의 역사·문화자원을 폭넓게 발굴하고, 남한산성의 역사와 불교문화 등을 주요 콘텐츠로 연계하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단순히 걷는 길을 만드는 것을 넘어 광주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체험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고, 이를 관광객 유입과 지역 상권 활성화로 이어가자는 데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

종교계와 지역사회, 지속 가능한 협력기반 구축

양측은 문화자원 활용뿐 아니라 종교 간 화합과 지역공동체 발전을 위한 협력의 필요성에도 뜻을 같이했다.

지역 종교계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 기반을 마련하면 문화 발전은 물론 공동체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무진 스님은 “지역의 역사와 불교문화가 잘 보존되고 시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광주시와 적극 협력하겠다”며 “종교 간 화합과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불교사암연합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관열 광주시장은 “민선 9기 출범 후 광주불교사암연합회와 뜻깊은 첫 만남을 갖게 돼 의미 있게 생각한다”며 “남한산성 호국불교 문화 등 광주가 가진 소중한 문화자원을 지역 발전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불교사암연합회는 앞으로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며 불교문화의 계승·발전, 종교 간 화합, 역사·문화자원 활용, 문화관광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