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동화' 이재용, 치앙마이 입단 직후 우승컵…프리시즌 대회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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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동화' 이재용, 치앙마이 입단 직후 우승컵…프리시즌 대회 MVP

풋볼리스트 2026-09-12 11:05: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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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 포텐셜랩 제공
이재용 / 포텐셜랩 제공

 

[풋볼리스트] 김동환 기자= 수비수 이재용이 태국 프로축구 2부 리그 치앙마이 유나이티드 합류 직후 펼쳐진 지역 프리시즌 대회 우승을 이끌고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이재용은 최근 치앙마이 지역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대회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해 2골을 기록했다. 수비 안정감은 물론 공격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소속팀의 우승에 힘을 보탰고, 활약을 인정받아 대회 MVP까지 차지했다.

2001년생 이재용은 중앙수비수가 주포지션이다. 호남대학교에서 주장으로 활약한 뒤 2024/25시즌 태국 3부 리그 논타부리 유나이티드에서 21경기를 소화하며 해외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후 2025/26시즌 카셋삿FC로 이적해 태국 2부 리그에 진출했고, 새 시즌을 앞두고 치앙마이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태국 3부에서 시작해 2부에 안착한 데 이어 새로운 팀에서도 빠르게 경쟁력을 입증했다.

치앙마이 유나이티드에서 뛰는 또 다른 한국 선수 서민국도 이번 대회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두 선수는 2026/27시즌 치앙마이의 공수에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규시즌 개막 전부터 우승과 MVP라는 성과를 거둔 이재용이 새 시즌 태국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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