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보니 한국차가 최고예요" 유럽서 1위 찍고 세계 최초 공개 '이 신차' 모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타 보니 한국차가 최고예요" 유럽서 1위 찍고 세계 최초 공개 '이 신차' 모델 

나남뉴스 2026-09-11 19:50:09 신고

사진=나남뉴스
사진=나남뉴스

기아의 PV5가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에서 올해 상반기 판매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이어가는 가운데, 대형 PBV PV7을 독일에서 처음 공개하며 현지 시장 공략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기아는 독일 하노버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상용차 박람회 ‘IAA 트랜스포테이션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기아는 1531㎡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하고 PV7 라인업 3대와 PV5 라인업 7대 등 총 10대의 차량을 선보일 계획이다.

기아가 IAA 트랜스포테이션에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앞서 2024년 행사에서 유럽 PBV 시장 진출을 공식적으로 알린 데 이어 올해는 PV7을 세계 최초로 공개하며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PBV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독일 하노버가 공개 장소로 선택된 것도 유럽 상용차 시장에서 독일이 차지하는 비중과 무관하지 않다. 

사진=기아차
사진=기아차

유럽자동차공업협회(ACEA)에 따르면 독일은 유럽 최대 자동차 시장인 동시에 주요 전기차 시장으로 꼽히는데, 올해 상반기 독일 순수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 증가했다.

기아는 이미 PV5를 통해 유럽 전기 밴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말 유럽 판매를 시작한 PV5는 올해 상반기 1만3603대가 판매된 것이다. 

이에 따라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에서 30.4%의 점유율을 확보하며 판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유럽 시장에 출시된 지 1년도 지나지 않은 차량이라는 점에서 현지에서도 놀랍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유럽 전기 경상용차 시장 자체도 성장세가 뚜렷하다. 시장조사기관 데이터포스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유럽 전기 경상용차 시장은 12만5069대 규모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10.2% 증가한 수치다.

 

PV7, 유럽 판매량 1위 이어갈 수 있을까

사진=기아차
사진=기아차

기아는 PV5의 이러한 판매 증가 배경으로 고객별 수요에 맞춘 다양한 제품 구성을 꼽았다. PV5는 패신저, 카고, 섀시캡 등으로 라인업을 구성해 승객 운송부터 화물 운송까지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에 기아는 PV5에서 확보한 유럽 시장 내 입지를 PV7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PV7은 PBV 전용 플랫폼인 E-GMP·S를 기반으로 개발돼 넓고 유연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전문적인 업무 현장은 물론 일상적인 이동과 여가 활동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결국 기아의 유럽 전동화 전략은 승용 전기차에서 상용 PBV까지 제품군을 넓히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PV5가 유럽 C세그먼트 전기 밴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PV7까지 투입되면 기아가 유럽 전기 상용차 시장에서 차지하는 입지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Copyright ⓒ 나남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