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20주년인데 찬물…승리, 출소 후 또 ‘특수폭행’ 피소 [왓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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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20주년인데 찬물…승리, 출소 후 또 ‘특수폭행’ 피소 [왓IS]

일간스포츠 2026-09-10 19:3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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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출신 승리가 1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성매매 알선과 해외 원정 도박 등의 혐의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사진=일간스포츠 DB 2020.01.13

그룹 빅뱅 출신 가수 승리가 또 한 번 불미스러운 소식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10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6일 승리를 특수폭행 혐의로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접수해 조사 중이다.

승리는 서울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던 30대 남성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승리는 2006년 빅뱅 멤버로 데뷔했으나, 2019년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의 핵심 인물로 지목되며 연예계에서 사실상 퇴출됐다. 그는 상습도박, 성매매알선, 횡령 등 총 9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확정받아 복역한 뒤 2023년 2월 출소했다.

그러나 승리는 출소 후에도 국내외 클럽, 식당, 행사장 등에서 목격담이 꾸준히 전해졌고 반성보다는 호화로운 근황으로 논란이 됐다. 지난 2024년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진행된 한 행사장에선 “언젠가 이곳에 지드래곤을 데리고 오겠다” 등의 발언으로 공분을 사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또다시 경찰 수사 대상에 오르는 등 잡음이 끊이지 않으며 대중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빅뱅 데뷔 20주년을 맞은 해로, 컴백 활동과 월드투어가 한창 진행 중인 만큼 한때 동료였던 멤버들과 팬들의 추억에 재를 뿌렸다는 비난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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