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박태성 기자] 인천 제물포구가 추석을 앞두고 저소득가구와 국가유공자,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명절 위문 활동에 나선다. 명절 기간 소외되기 쉬운 이웃을 살피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취지다.
제물포구는 지난 9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75곳에 과일 130상자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저소득가구와 국가유공자 등 총 9,120세대에 추석 선물세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위문은 취약계층의 명절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가 함께 이웃을 살피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사회복지시설뿐 아니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와 국가유공자까지 지원 대상을 넓혀 명절의 온기를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에 대한 지원에는 국가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이들을 기억하고 예우한다는 의미도 담았다.
김찬진 제물포구청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보훈대상자들의 헌신을 기리기 위해 이번 위문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제물포구는 이번 추석 위문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살피는 한편, 취약계층과 보훈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생활 밀착형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