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원위가 김연우의 ‘그곳에 올라’를 자신들만의 밴드 사운드로 재해석했다.
원위는 지난 9일 공개된 웹 콘텐츠 ‘잇츠라이브’에서 ‘그곳에 올라’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해당 곡은 2012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제작된 곡으로, 이후 여러 국제 스포츠 대회에서 메달 수여식 등에 사용되며 응원곡으로 익숙하게 자리 잡았다.
원위는 기타와 베이스, 드럼, 키보드가 맞물리는 밴드 편곡으로 원곡의 벅찬 분위기를 살렸다. 용훈의 힘 있는 보컬 위로 멤버들의 연주와 떼창이 더해지며 곡이 지닌 응원의 메시지도 한층 또렷하게 전했다.
특히 후반부로 갈수록 각 악기의 소리를 촘촘하게 쌓아 올리며 원위 특유의 웅장한 라이브를 완성했다.
원위는 오는 19~20일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단독 콘서트 ‘오! 뉴 에볼루션 Ⅵ’를 연다. 이후 11월 8일 일본 요코하마, 22일 대만 타이베이에서도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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