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손성은 기자]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 이후 주요 시중은행들이 예금금리를 잇따라 올리고 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WON플러스예금’ 금리를 기존 연 3.2%에서 연 3.4%로 0.2%포인트(p) 높였다.
하나은행은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기존 연 3.2%에서 연 3.3%로 0.1%p 인상했다.
NH농협은행은 오는 11일부터 ‘NH올원e예금’ 금리를 가입 기간에 따라 최대 0.3%p 올린다.
가입 기간이 6개월 이상 12개월 미만이거나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인 상품은 각각 0.2%p 인상한다. 24개월 이상 36개월 미만 구간에는 0.3%p 인상된 금리를 적용한다.
신한은행은 전날부터 ‘쏠편한 정기예금’ 금리를 0.2%p 인상했다.
농협은행은 이번 금리 조정과 관련해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 흐름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KB국민은행도 예금금리 인상 여부를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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