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승연애 논란' 前 국가대표 공격수, 여론 뭇매....'위법 아니지만 그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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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승연애 논란' 前 국가대표 공격수, 여론 뭇매....'위법 아니지만 그래도 좀....'

풋볼리스트 2026-09-10 00:5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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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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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국가대표 공격수 출신 축구 스타가 '환승 연애'로 구설수에 올랐다.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62경기를 소화했고, 자국의 다양한 명문 구단에서 활약한 에밀 헤스키는 선수생활 중 오랜 기간 교제하던 아내와 결혼에 골인했다. 2014년 혼인 이후 세 명의 자녀를 두었지만 지난 7월에 결별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만남과 이별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헤스키의 행동이 '환승연애'를 의심케 했다.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도 도덕적 도마에 오른 것이다. 이미 결별한 전 아내가 공개 저격에 나섰다. 

영국 매체 '더 선'은 "헤스키의 전 부인 샨텔이 새 여자친구와 휴가를 떠난 헤스키를 향해 '역겹다'며 공개적으로 비난을 쏟아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발단은 헤스키가 자녀들과의 약속을 저버리면서 시작됐다. 최근 헤스키는 새로운 연인 제이드와 함께 그리스와 키프로스로 휴가를 떠났다. 제이드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계정에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하며 "당신과 함께한 최고의 2주"라는 애정 어린 코멘트를 남겼다. 

소식을 들은 전 아내는 폭발했다. 그녀는 해당 게시물에 "원래 계획은 아이들과 키프로스에 가기로 했는데, 공짜 항공권을 못 구했다며 취소하지 않았는가. 참 좋다.  결국 그렇게라도 갔으니 다행"이라고 비꼬는 댓글을 달았다.

하지만 해당 댓글은 얼마 후 삭제됐다. 결국 그녀는 자신의 SNS 계정에 해당 게시물을 캡쳐해 게시하며 헤스키 측이 고의로 댓글을 삭제했다고 주장하며 "정말 역겹다"고 다시 강조했다. 

헤스키는 파경 발표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새로운 연인과의 교제가 공개되었으며, 정황상 환승연애까지 의심되고 있다. 

한편, 헤스키는 레스터시티, 리버풀, 아스톤빌라 등에서 활약했으며, 2016년 은퇴 후 지도자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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