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계열사들은 21∼23일 전국 서비스 거점에서 추석 특별 무상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기로 했다. 무상 점검 항목은 엔진오일과 브레이크 오일 등 오일류와 냉각수, 배터리, 타이어 마모도·공기압, 공조 장치, 등화장치, 브레이크 패드, 워셔액 등이다.
현대차·제네시스 고객은 전국 1203곳의 블루핸즈, 기아 고객은 전국 750곳의 오토큐를 방문해 무상 점검 쿠폰을 제시하면 된다. 쿠폰은 9∼11일 각 사의 고객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선착순으로 발급받을 수 있다.
한국GM과 KG모빌리티도 현대차그룹과 같은 기간인 사흘간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한국GM 차주는 경남 창원시·대전·전북 전주시 정비기술센터 3곳과 협력서비스센터 372곳을 방문하면 된다. KG모빌리티는 경기 군포시·대전 직영 서비스센터 2곳과 협력서비스센터 56곳에서 점검을 실시한다.
르노코리아는 이보다 더 긴 기간 동안 무상 점검을 제공한다. 17일부터 23일까지다. 역시 서울·경기 수원시·대전·대구 등 직영 서비스센터 7곳과 협력 서비스센터 354곳을 찾으면 된다.
타이어 업체도 타이어 무상 점검에 나섰다. 한국타이어는 대전 서구 대전시청 주차장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9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신청 차량을 대상으로 전문 인력이 공기압 확인 및 보충, 마모도 측정 등을 진행했다.
최원영 기자 o0@donga.com
Copyright ⓒ EV라운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