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가 오랜만에 근황을 전했다.
돈스파이크는 9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거의 다 됐다. 이제 마무리 작업만 조금 남았다”는 의미의 영문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바다가 보이는 곳에 ‘바르바코아 바이 돈스파이크’라는 문구가 새겨진 흰색 외벽이 담겼다. ‘바르바코아’는 고기 등을 불에 구워 먹는 바비큐 조리법을 뜻한다. 식당 상호로 보이는 문구와 함께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는 설명을 덧붙인 만큼, 돈스파이크가 새 식당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인다.
돈스파이크가 자신의 SNS를 통해 직접 근황을 전한 것은 오랜만이다. 기존 게시물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이날 해당 사진을 올리며 다시 소식을 알렸다.
돈스파이크는 작곡가로 활동하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나 마약 투약 및 소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2021년 말부터 2022년 9월까지 여러 차례 필로폰을 매수하고 투약한 혐의 등을 받았으며,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항소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구속됐고, 2023년 9월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됐다.
돈스파이크는 형기를 마치고 지난해 2월 출소했다. 이후 별다른 공개 활동 없이 지내오다 이번 게시물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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