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국내 8번째 사업자 합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삼성증권, 발행어음 사업 진출…국내 8번째 사업자 합류

프라임경제 2026-09-09 18:24:34 신고

ⓒ 삼성증권

[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이 국내 증권사 중 여덟 번째 발행어음 사업자로 합류하게 됐다.

금융위원회는 9일 제15차 정례회의에서 자본시장법 제360조에 따라 삼성증권에 대한 단기금융업(발행어음) 인가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발행어음은 자기자본 4조원 이상의 종합금융투자사업자(종투사)가 자체 신용을 바탕으로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금융상품이다. 

자기자본의 최대 200%까지 자금을 조달해 기업금융(IB)과 채권, 대출 등에 운용할 수 있어 증권사의 투자은행(IB) 사업 확대를 위한 주요 자금조달 수단으로 꼽힌다.

이번 인가로 발행어음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종투사는 총 8곳으로 늘었다. 기존 미래에셋·한국투자·NH투자·KB·키움·신한투자·하나증권에 삼성증권이 새롭게 합류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2017년 자기자본 4조원 이상 종투사로 지정됐지만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지 못해 발행어음 사업에는 진출하지 못했다. 이번 인가를 통해 약 9년 만에 발행어음 시장에 진입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발행어음 사업자는 조달 자금의 일정 부분을 기업금융과 모험자본 공급에 활용해야 한다. 오는 2028년까지 발행어음 조달액의 25%를 모험자본으로 의무 공급해야 하는 만큼 삼성증권의 신규 진입이 기업 자금 공급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위는 "이번 삼성증권의 인가로 모험 자본 공급 등 기업의 다양한 자금 수요에 대응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