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2026 안양춤축제’ 18일 개막…3일간 평촌중앙·삼덕공원 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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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2026 안양춤축제’ 18일 개막…3일간 평촌중앙·삼덕공원 일원

경기일보 2026-09-09 09:25: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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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025 안양춤축제 참가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지난해 2025 안양춤축제 참가팀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안양시 제공

 

안양시를 뜨거운 흥과 열정으로 물들일 대표 문화관광축제가 개막을 앞두고 있다.

 

안양시는 ‘2026 안양춤축제’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춤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양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춤으로 떠오르는 안양-걷고, 달리며, 춤추자!’를 주제로 펼쳐진다. 관람 위주의 행사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 강화됐다.

 

축제장은 성격에 따라 댄스존, 놀이존, 무비존 등으로 다변화된다. 평촌중앙공원 댄스존에서는 랜덤플레이댄스와 셔플댄스 버스킹이 진행되며, 18일 삼덕공원에서는 춤과 영화를 접목한 ‘댄스무비데이’가 열린다.

 

올해 처음 신설되는 ‘안양 골든 댄스’는 평균 연령 50세 이상의 아마추어 댄서들이 참여해 화합을 도모한다.

 

평촌중앙공원 메인무대 공연 라인업도 화려하다. 18일 개막식에는 임창정, 아르테미스(ARTMS), 댄스팀 홀리뱅이 무대에 오르며, 19일에는 스트릿댄스 경연인 ‘안양 크라운컴페티션’ 본선이 펼쳐진다. 20일 폐막일에는 바다, 트리플에스(tripleS), 자두 등이 출연하는 K-POP 콘서트와 드론 라이트쇼가 밤하늘을 수놓는다.

 

삼덕공원 역시 19일 박혜신, 박세욱이 출연하는 ‘안양시민가요제’와 20일 강진, 류지광, 춘자 등이 무대를 꾸미는 ‘언제나청춘콘서트’가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현장 곳곳에서 체험 부스, 플리마켓, 먹거리 한마당, 우호도시 장터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상시 운영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올해는 춤뿐만 아니라 영화, 놀이 등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연계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배치했다”며 “모든 세대가 어우러져 안전하고 즐겁게 춤출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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