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 감독이 지휘하는 서울은 8월 치른 K리그1 6경기에서 4승 2무를 기록했다. 월간 무패 행진을 이어가며 선두 경쟁에서도 확실한 우위를 유지했다.
출발은 전북과 김천을 상대로 한 0-0 무승부였다. 그러나 대전과의 23라운드에서 4-2로 승리하며 분위기를 바꿨고, 안양과의 24라운드에서는 7-0으로 대승을 거두며 구단 단일 경기 최다 득점 타이기록을 세웠다. 이후 부천을 1-0으로 제압한 데 이어 광주까지 5-2로 꺾으면서 4연승을 완성했다.
6경기 동안 서울이 기록한 득점은 17골, 실점은 4골에 불과했다. 공격에서 폭발적인 화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4경기에서 상대에게 골을 허용하지 않는 등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번 수상으로 김기동 감독은 개인 통산 일곱 번째 이달의 감독상을 품었다. 남기일 감독이 기록한 8회에 이어 최강희 감독과 함께 역대 최다 수상 공동 2위에 올랐다.
김기동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마련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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