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인터뷰] ‘3경기 연속 무승’ 인천 윤정환 감독 “승리 중요한 경기, 넘어야 할 팀은 반드시 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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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인터뷰] ‘3경기 연속 무승’ 인천 윤정환 감독 “승리 중요한 경기, 넘어야 할 팀은 반드시 넘어야”

인터풋볼 2026-09-08 19:2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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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주대은 기자(인천)] 인천유나이티드 윤정환 감독이 ‘032더비’를 앞두고 승리를 다짐했다.

인천은 8일 오후 7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에서 부천FC1995와 ‘032더비’를 펼친다. 인천은 승점 34점으로 9위, 부천은 승점 31점으로 10위다.

인천은 김동헌, 이주용, 후안 이비자, 김연수, 김명순, 레안드로, 이명주, 서재민, 이동률, 페리어, 무고사가 선발 출전한다. 교체 명단에 이태희, 이상기, 문지환, 최승구, 제르소, 김성민, 이민혁, 김영환, 이청용이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앞두고 인천 윤정환 감독은 “(부천이 직전 경기에서 크게 졌기 때문에) 이를 악물고 다시 덤빌 것 같다”라며 “큰 걱정은 없다. 선수들이 다 잘 준비돼 있다. 컨디션도 나빠 보이지 않는다. 이제 실전에서 어떻게 하느냐가 문제다”라고 전했다.

인천은 선발 명단에 변화가 있다. 직전 경기였던 FC서울전에서 퇴장당한 김건희를 대신해 김연수가 선발로 나선다. 김연수는 이번 시즌 아직 K리그1에서 경기를 소화한 적이 없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윤정환 감독은 “고민할 건 없었다. 센터백에 김연수밖에 없었다. 한 2주 전부터 준비시키고 있었다”라며 “잘할 거라고 보고 있다. 전술 훈련을 계속했다. 본인이 긴장하지 않고 하는 게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했다.

인천은 최근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순위도 9위까지 떨어진 상황. 파이널 A를 위해선 승리가 필요하다. 윤정환 감독은 “사실 서울전부터 그 생각을 했다. 결과가 그렇게 나오면서 뒤틀렸다. 오늘 경기가 더 중요해진 것 같다. (상위권을) 따라가기 위해선 넘어야 할 팀을 반드시 넘어서 가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전은 체력 부담이 있다. 양 팀 모두 집중력에 대한 이야기를 할 거다. 골 결정력도 중요하다. 찬스가 왔을 때 넣느냐, 못 넣느냐에 따라서 경기 분위기가 달라진다. 그게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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