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본, 발렌타인과 협업…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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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 발렌타인과 협업…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의 만남

한스경제 2026-09-08 18:30: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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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본과 발렌타인의 협업 행사가 열렸다. /말본골프 제공

| 서울=한스경제 김성진 기자 |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기반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 브랜드 말본과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이 지난 7일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에서 ‘19번째 홀(The 19th Hole)’ 협업 행사를 했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시작한 ‘말본X발렌타인’ 캡슐 컬렉션 출시와 ‘말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커뮤니티 행사 등을 잇는다. ‘19번째 홀’은 18홀 라운드가 끝난 뒤에도 관계를 더욱 깊게 만드는 시간을 의미하며, 말본과 발렌타인 양측의 철학이 맞닿아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골프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함께, 말본과 발렌타인의 이니셜 ‘M’과 ‘B’를 조합한 심볼, 그리고 발렌타인의 ‘B’ 로고 캡을 쓴 말본의 대표 캐릭터 ‘버킷(BUCKETS)’을 활용한 아트워크와 포토존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라운드 전후로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19번째 홀’의 콘셉트를 체험했다.

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애프터 파티가 열렸다. 이번 협업을 위해 한국에 단독 출시한 ‘말본 X 발렌타인’ 캡슐 컬렉션과 ‘발렌타인 X 말본 17년’도 전시해 골프와 위스키의 만남을 표현했다.

말본은 지난 6월 발렌타인과의 첫 협업을 통해 의류, 모자, 캐디백 등 15종의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두 브랜드의 컬러, 그래픽, 심볼을 하나의 디자인 언어로 재해석해 필드와 일상을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했다.

말본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골프를 통해 사람들이 만나고 함께 시간을 보내는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골프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확장해 플레이 전후의 다양한 경험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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