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뉴와 함께' 비니시우스, 자신감 가득하다!..."16번째 UCL 우승 반드시 한다, 지난 두 시즌과 다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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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와 함께' 비니시우스, 자신감 가득하다!..."16번째 UCL 우승 반드시 한다, 지난 두 시즌과 다를 것"

인터풋볼 2026-09-08 18: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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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줬다.

스페인 '아스'는 8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의 챔피언스리그 16번째 우승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은 9일 오전 4시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6-27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라운드에서 인테르를 상대한다.

경기를 앞두고 비니시우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시즌이 돌아올 때마다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우리는 이 경기를 치를 준비가 되어 있다. 상대는 훌륭한 팀이기에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 정신적으로나 체력적으로 우리에게 많은 것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승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비니시우스는 "16번째 우승을 꼭 이루고 싶다. 우리는 준비되어 있고, 챔피언스리그는 우리의 무대다. 우선 목표는 8강 진출이다. 이번 시즌은 지난 두 시즌과 다를 것이고, 우리는 반드시 우승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로 2018-19시즌 레알로 이적한 후 꾸준히 기량을 상승시켰다. 이적 초반에는 득점력이 아쉬웠는데, 완벽히 보완한 모습이다. 2021-22시즌을 기점으로 완전히 다른 선수가 됐다. 매 시즌 20-20을 바라보는 월드클래스다.

올여름 재계약을 둘러싼 잡음이 있었다. 북중미 월드컵이 끝났을 때 비니시우스는 레알과 계약이 1년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합의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스널이 상황을 주시했다. 하지만 결국 레알과 6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구단에서 더 활약하게 됐다.

지금까지 모습은 아쉽다. 조제 무리뉴 감독 아래서 4경기 1골 2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두 시즌 동안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토너먼트 단계에서 탈락하면서 자존심을 구겼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 16번째 우승을 하기 위해선 비니시우스의 활약이 꼭 필요하다.

스페인 현지에서도 비니시우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아스'는 "레알 입단 후 비니시우스는 큰 경기에 강한 선수임을 증명해 왔다. 특히 시즌 후반기, 즉 시즌의 진정한 성공 여부가 결정되는 시기에 그의 활약은 매우 두드러졌다. 그는 자신감에 차서 예전 기량을 되찾고 레알을 정상으로 이끌었던 그 시절의 모습으로 복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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