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배우 우도환이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에서 다시 호흡을 맞춘 정우성과 현빈으로부터 나란히 극찬을 받았다.
8일 유튜브 채널 ‘엘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형 말을 들었어야지…” 현빈, 정우성, 우도환의 의좋은 케미 결말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현빈, 정우성, 우도환은 서로의 연기와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이야기했다.
정우성은 우도환의 연기를 대하는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그는 “배우로서의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 굉장히 많이 생각하는 친구”라며 “그 고민이 생각에서 끝날 수도 있는데, 그걸 행동으로 항상 가져가려고 한다. 예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현빈도 우도환의 빠른 습득력과 표현력을 장점으로 꼽았다.
현빈은 “배우로서는 굉장히 빠르다. 습득력이”라며 “어떤 이야기인지 포인트를 되게 빨리 잡아내서 표현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우도환 역시 두 선배와 다시 만난 촬영 현장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시즌1보다 촬영 분위기가 더 좋아졌다며 “시청자분들께서 좋아해 주셨다는 게 증명이 되고 나니까 더 열심히 만들면 더 재미있게 봐주시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고 말했다.
특히 촬영장에서 선배들이 후배들을 편하게 만들어줬던 순간도 떠올렸다. 우도환은 “가장 선배님이시잖아요. 누구보다 밝게, 기분 좋게 있어 주셨던 것 같다”며 현장에서 느낀 배려에 고마움을 나타냈다.
시즌2는 시즌1에서 9년이 흐른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현빈은 “9년 후에 바뀐 모습들, 축적돼 있는 감정, 변화된 신분들에서 재미있는 요소들을 계속 찾아 나갔다”고 설명했다. 정우성은 시즌1보다 “이야기가 훨씬 깊어지고 넓어졌다”며 또 다른 반전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우도환은 “오랜만에 선배님들과 같이 일을 하니까 너무 좋았다”며 “시즌2 공개를 앞두고 서로를 도닥이고 추억할 수 있는 유쾌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2는 9일 공개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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