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0만 외국인 시장 겨냥…K-Together, AI 비자 서비스로 가입자 10만 명 목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290만 외국인 시장 겨냥…K-Together, AI 비자 서비스로 가입자 10만 명 목표

이슈메이커 2026-09-08 18:01:00 신고

3줄요약

[이슈메이커=김갑찬 기자]

 

290만 외국인 시장 겨냥…K-Together, AI 비자 서비스로 가입자 10만 명 목표

비자에서 취업·생활·금융까지…외국인의 한국 생활 전반 연결하는 AI 버티컬 슈퍼앱으로 확장

 

 

 

국내 체류외국인이 290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비자·취업·생활·금융 서비스 시장이 새로운 플랫폼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이청우 행정사가 설립한 P2P의 외국인 서비스 플랫폼 ‘K-Together(케이투게더)’가 자체 개발한 AI 기반 비자 서비스를 앞세워 외국인 플랫폼 시장 공략에 나섰다.

K-Together는 290만 명 규모로 성장한 국내 체류외국인 시장에서 한국에 체류하거나 체류를 준비하는 외국인이 가장 먼저 직면하는 ‘비자 문제’를 고객 확보를 위한 핵심 서비스로 설정했다. 단순히 비자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체 개발한 AI 상담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의 국적과 체류 목적, 현재 비자와 개인 상황 등에 맞는 정보를 제공한다. 보다 전문적인 판단이 필요한 경우 비자 전문 행정사 상담까지 연결하는 ‘AI+전문가’ 결합형 서비스 구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초기에는 외국인 이용자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해 전문 상담 인력을 통한 무료 상담도 병행한다. 이용자는 AI를 통해 자신의 비자 관련 상황을 1차적으로 확인하고 추가 검토가 필요할 경우 전문가 상담까지 하나의 플랫폼 안에서 이어갈 수 있다. 이를 통해 단순 정보 검색 중심의 기존 비자 서비스와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 통계에 따르면 2026년 7월 말 기준 국내 체류외국인은 약 290만 명에 달한다.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전문인력, 결혼이민자 등 국내 체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비자 연장·변경과 취업 가능 여부 등 체류 단계별 전문 정보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K-Together는 이 같은 시장에서 비자를 외국인 고객을 확보하는 첫 번째 접점(Entry Service)으로 활용한다는 전략이다. 우선 2026년 말까지 플랫폼 누적 가입자 10만 명 확보를 1차 목표로 설정했다. 290만 명 규모의 국내 체류외국인 시장에서 비자라는 명확한 수요를 기반으로 초기 이용자를 확보한 뒤 서비스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일정 규모 이상의 외국인 이용자 기반을 확보하면 향후 다양한 생활 밀착형 서비스로 플랫폼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Together는 비자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를 확보한 뒤 외국인이 한국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필요로 하는 취업(Job)과 생활(Life) 서비스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외국인의 한국 생활에서 수요가 높은 금융 영역까지 서비스 확장을 추진한다. 외국인이 한국에서 필요로 하는 계좌·송금·결제·보험 등 금융생활과 관련해 금융기관 및 핀테크 기업 등과 제휴할 수 있는 서비스 구조도 단계적으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K-Together가 지향하는 사업모델은 단순한 ‘비자 상담 플랫폼’에 머무르지 않는다. 비자(Visa)를 시작으로 취업(Job), 생활(Life), 금융(Finance)까지 외국인이 한국에 입국해 정착하고 생활하는 전 과정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결하는 외국인 특화 AI 버티컬 슈퍼앱으로 성장한다는 구상이다. 비자는 외국인이 한국에 체류하기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는 점에서 이용 목적과 고객 유입 동기가 명확하다. 여기에 AI 상담을 적용해 이용자 증가에 따른 초기 상담 수요에도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 플랫폼 확장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일정 수준 이상의 외국인 가입자 기반을 확보할 경우 사업 확장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취업·생활·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과 제휴할 수 있어 개인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B2C 서비스를 넘어 기업 및 기관과 연계한 B2B·제휴 기반 비즈니스 모델로 확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K-Together는 비자라는 명확한 초기 수요를 통해 이용자를 확보하고 이후 한국 생활 전반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연결함으로써 플랫폼 내 이용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K-Together 관계자는 “외국인들이 한국에서 생활하면서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가 비자지만 자신의 조건에 맞는 정보를 찾고 전문가에게 상담받는 과정은 여전히 복잡하다”며 “K-Together는 AI의 편리함과 전문 행정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외국인들이 보다 쉽게 한국 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첫 번째 목표”라고 말했다.

자료제공=K-Together

Copyright ⓒ 이슈메이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