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데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4라운드에서 발렌시아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개막 후 4연승을 기록하며 리그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른 시간 바르셀로나가 리드를 잡았다. 전반 6분 만에 라민 야말이 골키퍼 키를 넘기는 로빙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바르셀로나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전반 22분 페르민 로페스의 추가골이 터졌다.
후반전 들어 바르셀로나가 격차를 벌렸다. 후반 5분 만에 하피냐가 골 맛을 보더니, 후반 34분 페드리, 후반 39분 야말의 연속골이 터졌다. 바르셀로나의 5-0 대승으로 경기가 끝났다.
경기 후 페드리는 “우리는 모든 배고픔을 가지고 있다. 모든 우승 트로피를 노릴 거다”라며 “우리는 이 승리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한다. 쉬운 경기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여기선 절대 쉽지 않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페드리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합류한 로드리를 언급했다. 로드리는 바르셀로나 합류 직후 2경기 연속 교체로 출전하며 적응을 마쳤다. 발렌시아전은 로드리의 선발 데뷔전이었다.
페드리는 “항상 로드리와 내가 함께하면 잘되지 않는다는 말이 나온다. 사실 그와 함께 뛰는 건 아주 편하다. 우리는 아주 잘 맞을 거다”라고 밝혔다.
바르셀로나는 오는 10일 홈에서 페예노르트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1라운드를 치른다. 바르셀로나가 공식전 5연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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