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500대 몰린 지커 7X... 10월 출고 앞두고 고객 시승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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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예약 1,500대 몰린 지커 7X... 10월 출고 앞두고 고객 시승 시작

오토트리뷴 2026-09-08 06:14:07 신고

[오토트리뷴=정다은 기자] 지커가 국내 첫 출시 모델인 중형 전기 SUV 7X의 사전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도심 도로를 주행하는 지커 7X /사진=지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사전예약 1,500대 돌파... 프라이빗 시승 운영

이번 프로그램은 지커 7X를 사전예약한 고객을 대상으로 우선 운영된다. 고객들은 실제 주행 환경에서 차량의 상품성과 주행 성능, 공간 활용성, 전동화 기술 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지커의 국내 첫 출시 모델인 7X는 순수 전기 5인승 SUV로, 브랜드의 첨단 기술력과 프리미엄 전기차 경험을 집약한 전략 모델이다. 사전예약 개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500대 이상의 사전예약을 기록했다.

도심을 달리는 지커 7X 후측면 /사진=지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2,900mm 휠베이스에 최대 539L 적재 공간

스웨덴 예테보리에 위치한 지커 글로벌 디자인 센터에서 탄생한 7X는 유러피언 감성을 반영한 디자인과 미래지향적 비율을 갖췄다. 2,900mm에 달하는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최대 539L의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7X는 지능형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Sustainable Experience Architecture)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최상위 울트라(Ultra) 트림 기준 최고출력 645마력(ps), 최대토크 72.4kg·m의 성능을 바탕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3.9초 만에 도달한다.

또한 800V 고전압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초고속 충전 기술을 적용했으며, 맥스(Max) 트림 기준 환경부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 483km를 확보했다.

지커 7X의 운전석과 대시보드 /사진=지커코리아, 편집=오토트리뷴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순차 운영

지커 코리아 관계자는 “7X는 한국 고객에게 처음 선보이는 지커 브랜드의 전략 모델인 만큼 고객들이 차량의 기술력과 상품성을 직접 경험하는 과정 또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이번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지커가 추구하는 럭셔리 테크놀로지 경험을 직접 체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커 코리아는 최근 ‘지커 강동 스페이스’와 ‘지커 동대문 스페이스’를 공식 오픈하며 서울 및 수도권 판매 네트워크 확대에 나섰다. 7X의 고객 인도는 10월 중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프라이빗 프리뷰 시승은 전국 주요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되며, 자세한 일정과 예약 관련 사항은 담당 세일즈 어드바이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다은 기자 jde@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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