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사강이 대학원 졸업 소식을 전했다.
7일 사강은 자신의 SNS를 통해 삼육대학교 대학원 학위수여식에 참석한 사진과 소감을 게재했다. 사강은 사회복지·디지털통합돌봄학과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사강은 “저 역시 수만 가지 걱정이 앞섰다. 하지만 막상 부딪혀 보니 한 가지는 너무나 분명했다. 시작하지 않으면 단 1%의 가능성도 생기지 않는다는 사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늦게 시작하면, 늦게 시작한 사람만이 축적한 고유한 경험이 무기가 된다”며 “살아내며 얻은 경험이 공부와 만나니 예전에는 무심코 지나쳤던 책 속의 문장들이 살갗에 닿듯 다르게 다가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상황이 완벽하게 준비될 때까지 기다리지 않으셨으면 한다”며 “두려움을 안고서도 떨리는 다리로 한 걸음 내딛는 것, 그것이 진짜 시작”이라고 깨달음을 전했다.
또한 사강은 “지금도 어딘가에서 고민하고 있을 누군가에게 ‘힘내라고! 자신을 믿으라고!’ 맘껏 응원해 주고 싶은 날이다”라고 덧붙였다.
1996년 KBS ‘머나먼 나라’를 통해 데뷔한 사강은 지난 2024년 남편상을 당했다.
사강은 2007년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두 딸을 얻었으나, 결혼 17년 만에 갑작스럽게 남편과 사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후 사강은 지난해 “대학 졸업하고 22년 만에 다시 학생이 되었습니다. 사회 복지 관련된 공부하고 있다”며 대학원 진학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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